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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 History

홀을 비켜간 골프볼에서 받은 영감이
골프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하나의 골프 장비를 만들기 내기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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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성공 신화는
우연한 사건과 X-ray에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1930년 일요일,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이자 고무를 가공하는 아쿠쉬네트 프로세스 컴퍼니의 설립자인 필 영(Phil Young)의 완벽한 퍼팅이 홀을 비켜간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본인의 실수가 아닌 골프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필 영은 함께 라운드 중이었던 의사 친구와 함께 친구의 병원으로 달려가 자신의 골프볼을 X-ray로 찍어보고 골프볼에서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시 X-ray로 확인한 대부분의 골프볼 코어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았고 그 위치도 제 각각이어서 제대로 구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 그는 골프볼 결함의 발견과 동시에, MIT 동문이자 고무 전문가인 열정적인 골퍼 프레드 보머(Fred Bommer)를 초빙하여 아쿠쉬네트 내에 골프 담당 사업부(Acushnet Golf Division)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퍼포먼스, 그리고 일관성을 갖춘 골프볼을 개발하기로 합니다.
  • 필 영과 프레드 보머는 3년간 제품개발에 매진했고, 그 결과 1935년에 완성된 첫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골프 클럽 전문가와 골퍼들에게 ‘역사상 최고의 볼’로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필 영이 골프볼 생산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오늘날까지도 모든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X-ray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하게 됩니다.
1935년에 완성된 첫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골프 클럽 전문가와
골퍼들에게 ‘역사상 최고의 볼’로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됩니다.
The story of the script
  • 타이틀리스트를 브랜드명으로 결정한 것은 골프볼이 생산되기 시작한 1935년부터였습니다. 골프볼과 브랜드명으로 챔피언을 뜻하는 ‘우수함’의 동의어를 찾고 있었고 그들은 마침내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명에 맞는 로고가 필요했습니다.
  • 필 영의 비서인 헬렌 로빈슨(Helen Robinson)은 필기체를 유독 잘 쓰는 명필이었는데, 어느 날 종이 한장에 ‘Titleist’를 필기체로 적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날 그녀가 종이에 적은 ‘Titleist’가 오늘날에 세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모든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바로 그 로고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 구축

골프에서는 샷의 일관성과 정확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필 영과 프레드 보머는 ‘일관되고 정확한 볼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온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제작 과정이 당시 골프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골프의 판도를 바꾼 것은 바로 타이틀리스트만의 제품 판매 정책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골프의 판도를 바꾼 것은,
바로 타이틀리스트만의 제품 판매 정책이었습니다.
골프 프로페셔널을 통해서만 판매
다른 골프 용품사들이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때, 필 영과 프레드 보머는 골프볼의 퍼포먼스와 우수한 품질에 대한 안목이 있는 개개인을 통해서만 타이틀리스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골프 프로페셔널을 통해서만 판매”한다는 판매 정책을 통해 골프 프로페셔널과 프로샵을 아울러 선두 브랜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골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타이틀리스트는 1936년에 업계 최초로 볼 비행을 직접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테스트 기기를 개발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가 개발한 이 테스트 기기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PGA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전역의 골퍼들에게 타이틀리스트 볼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최고의 사용률
1945년, 이 때부터 타이틀리스트는 오늘날의 PGA 투어와 같은 프로페셔널 투어로 그들의 시선을 옮겨 본격적으로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믿고 선택하는 골프볼이야 말로 세계 최고의 골프볼’이라는 것을 기본전제로 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 전략은 훗날 선수지원을 비롯한 마케팅, 광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가 진행하는 모든 활동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비약적인 성장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프로페셔널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수가 늘어나고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쌓여가는 제품에 대한 신뢰에 힘입어 타이틀리스트는 매년 “가장 많은 선수들이 믿고 사용하는 골프볼”이라는 전략을 고수했습니다. 이듬해 1949년, 타이틀리스트는 U.S.오픈에서 처음으로 볼카운트 1위의 ‘넘버원 골프볼’ 자리에 오르며 골프 역사에 획기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U.S. PGA 투어 선수들의 타이틀리스트 사용률은 다른 골프볼 사용률을 합친 것 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은 PGA 골프 프로페셔널, U.S. 아마추어, NCAA 선수와 US 주니어들은 물론이거니와 전세계 프로페셔널 투어로 뻗어나갔습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U.S. PGA 투어 선수들의 타이틀리스트 사용률은
다른 골프볼 사용률을 합친 것 보다 높았습니다.
The Pro V1 Story

타이틀리스트 Pro V1을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골프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골프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 V1은 그 어떤 골프볼과도 비교할 수 없는 비거리와 숏 게임에서의 퍼포먼스로 프로페셔널 투어는 물론, 전세계 골프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10월 Pro V1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Pro V1이 골프용품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골프볼이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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