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OF PERFORMANCE
스윙까지 책임지는 하이 퍼포먼스 룩
골프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것은 클럽이나 볼 같은 도구뿐만이 아닙니다. 스윙을 하는 인체, 즉 골퍼의 몸도 중요한 장비의 하나입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인체의 스윙 기능을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하이 퍼포먼스 계열의 골프 웨어를 선택해볼 것을 권합니다. 기능, 디자인, 컬러까지 프로페셔널의 정수가 담긴 투어핏 라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타이틀리스트 소속 선수 3명과 함께 연출해봤습니다.
심현화 / 여성미 + 퍼포먼스
여성 골퍼에게 패션은 ‘또 다른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아름다운 스윙만큼 양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입니다. 프로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여자 프로 골프 선수에게 프로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성미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로 필드에 나선다는 것은,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타이틀리스트 투어 Tour Fit 라인은 내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모이스처 매니지먼트와 동체 패턴 >> 제품 자세히보기
발생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확산시켜줄 수 있는 기능을 모이스처 매니지먼트라 합니다. 수분율을 20퍼센트 이하로 급속히 낮춰줄 수 있어 여름철 라운드 때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라운드 중 어떤 동작에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움직임이 자유로운 동체 패턴 설계 덕분에 스윙 때 어깨나 등이 편안합니다.
절개선 없는 속바지 디자인 >> 제품 자세히보기
안쪽 속바지 부분에 절개선을 없애고 통으로 디자인해, 착용 때 밑위 부분이 편안하고, 신축성이 높아 제약 없는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3D 편직과 속건성 냉감 니삭스 >> 제품 자세히보기
발바닥과 종아리 부분에 효과적으로 압박을 주어 긴 라운드에서도 피곤함을 최소화 해주는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또 땀이 많이 날 수 있는 봄과 여름철 라운드에서도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원함이 느껴지는 기능성 원사를 사용했습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위에 더욱 예민하고, 반바지를 입지 못하기 때문에 하의의 기능성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투어에서 시원한 소재의 모자나 절개선을 두어 통풍이 잘 되게 한 바지 등은 퍼포먼스 향상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여성만큼 다양한 디자인에 민감한 것은 아니지만 컬러는 선수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타이틀리스트의 투어핏이 내세우는 블랙, 화이트, 레드, 실버, 그레이 5가지 프로 컬러만으로도 아마추어와는 구별되는 투어 선수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워넷 메시 캡 >> 제품 자세히보기
메시 소재의 캡은 열을 잘 방출해 어떤 컨디션의 라운드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등 관절 부위의 파워넷 메시는 통기성과 활동성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치 져지 설계 >> 제품 자세히보기
앉았다 일어날 때에도 당기는 등 어떠한 불편함도 없도록 팬츠 뒷요크 (허리 아래) 부분에 스트레치가 되는 져지 설계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발수, 발유, 오염방지, UV케어와 퀵 드라이 기능이 있는 최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기존의 폴리에스터 팬츠 제품보다 30퍼센트 가벼워 더운 날씨 속에서도 산뜻한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투어 선수에게 골프 웨어는 패션 그 이상입니다. 클럽 헤드 무게가 1그램만 변해도 예민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옷의 작은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메시(통풍)나 스트레치 져지(신축성) 소재를 사용한다거나 흡한속건(건조), 벤틸레이션 (절개) 디자인 같은 다양한 기능성이 있는 웨어라면 당연히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이런 혁신적 소재나 디자인이 프로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추어도 투어핏 라인을 통해 보다 훨씬 스윙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암홀 메시, 소취와 흡한속건 >> 제품 자세히보기
전체적으로는 통기성이 높은 메시 소재, 땀이 많이 배출되는 암홀 부분에는 기능성 메시를 사용해 땀을 배출하고 쾌적함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시간 운동에도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소취 기능과, 땀을 빠르게 마르게 하는 흡한속건 기능도 더했습니다.
벤틸레이션, 비침 방지, 자외선 차단 >> 제품 자세히보기
뒷 무릎에 사선으로 겹쳐지는 벤틸레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통기성을 혁신적으로 높였고, 흰색을 선택하더라도 언더웨어가 비치거나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비침 방지 가공을 더했습니다. 5시간가량 햇빛에 노출되는 골퍼의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했습니다.
글 | 장수진 사진 | 안철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