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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골프다이제스트]A Difference Maker_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근막 웨어

GD-근막웨어-화보-1우리 몸의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은 근육을 보호하는 동시에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과 각도를 결정한다. 스윙 시 근막이 굳으면 근육의 움직임을 방해해 퍼포먼스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근막 웨어'를 선보인다. 
'근막 웨어'는 근막이 지나가는 유선형 라인에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근막 부분에 절개를 두지 않고, 더욱 부드럽고 탄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손목에서 시작해 옆구리를 지나 등을 가로질러 허리까지 흐르는 유선형 부분은 팔의 움직임과 몸통의 뒤틀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근막 웨어는 그 부분의 근육이 이상적으로 정렬되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김병준 프로
- 팔에서 어깨를 지나 허리까지 굴곡지는 라인에 스트레치가 잘 되는 소재를 패치해 스윙에 저항을 크게 줄인 윈드브레이커
- 입체 패턴을 적용해 어드레스 자세에 도움을 주는 팬츠

GD-근막웨어-화보-2"근막 셔츠 위에 근막 점퍼를 겹쳐 입어도 타이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편했어요. 보통 옷을 겹쳐 입으면 백스윙 톱이나 폴로스루 구간에서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데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고기능성 라인이면서 스타일도 놓치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어요." _김병준 프로

김병준 프로
- 스윙 시 가장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는 근육과 근막이 지나가는 부분에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한 티셔츠(자세히보기)
- 비침 방지, UV 케어,퀵 드라이, 쿨링 기능의 고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팬츠(자세히보기)

GD-근막웨어-화보-3"스윙을 할 때 가끔 옷의 절개선이 신경 쓰일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근막 웨어는 움직임에 따라 옷이 잘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요. 옷이 편안함을 보장해주니 마음도 편안해져 스윙에도 더 탄력을 받아요." _손새은 프로

손새은 프로
- 안정감 있는 설계와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바이저(자세히보기)
- 근막 설계는 물론 2-way 스트레치 발수 기능이 있는 초경량 원단을 사용한 윈드브레이커
- 보디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안한 스커트(자세히보기)

글 인혜정│사진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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