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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골프매거진] 박상현&김도훈의 포인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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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김도훈의 포인트 레슨
더욱 뛰어난 기량을 갖춘 골퍼가 되고 싶다면 프로를 따라하세요. 박상현과 김도훈이 여러분의 롤모델이 되어 줍니다.
이름만으로도 아마추어 골퍼를 위축시키는 ‘벙커’. 이 모래 해저드에 볼이 빠지면 당황부터 하고, 볼과 마주했을 때 어쩔 줄 몰랐다면 주목하세요. 박상현과 김도훈이 벙커에서 보다 쉽게 볼을 탈출시키는 두 가지 비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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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Lessons of Park | 
오른발에 체중을 싣는다
골프스윙은 회전입니다.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힘을 비축하고, 왼쪽으로 회전하며 볼에 힘을 전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체중’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인 ‘뒤땅’은 오른쪽에 실어준 체중을 왼쪽으로 옮기지 못한 결과물입니다. 체중이 오른발에 실린 상태로 다운스윙하면 헤드의 최저점이 오른쪽으로 이동, 볼 뒤를 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돌아와서, 아마추어 골퍼가 두려워하는 벙커샷은 ‘뒤땅’을 필요로 합니다. 웨지의 페이스를 오픈하고, 바운스로 뒤땅을 치면 모래와 볼을 함께 걷어내는 원리입니다.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평소 범하던 실수, 뒤땅을 치면 됩니다. 어떻게? 체중을 오른발에 두고 스윙하는 것입니다.

Point 1 : 골프스윙은 체중을 백스윙 때 오른쪽, 다운스윙 때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Point 2 : 체중이 오른발에 실린 상태에서 스윙하면 볼 뒤땅을 치게 됩니다.
Point 3 : 벙커샷은 모래와 볼을 함께 걷어내기 위해 뒤땅을 쳐야 합니다.

플레이 반팔 셔츠 | TCPMS2221
6월은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달입니다. 때문에 발산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및 확산시키는 기능성 소재가 필요합니다.
플레이 반팔 셔츠는 최고의 쾌적한 플레이를 선사하는 아이템입니다. T라인을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타이틀리스트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플레이 팬츠 | TCPMP2610
더위로부터 몸을 지켜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팬츠는 높은 UV 차단 기능과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효과 및 퀵드라이 기능이 겸비된 기능성 아이템입니다. 옆 라인에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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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Lessons of Kim |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라
벙커샷의 기본은 ‘뒤땅’입니다. 체중을 오른발에 둔 상태로 스윙하면 자연스럽게 뒤땅을 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윙해야 할까요? 김도훈의 벙커샷을 보면 볼이 날아가는 속도보다 클럽이 훨씬 빠르게 회전합니다. 여기에 힌트가 있습니다. 모래를 먼저 치기 때문에 강하게 스윙해도 볼을 멀리 보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보내고자 하는 거리보다 더 강하게 스윙해야 합니다(페이스 오픈 정도에 따라 다름). 또한 체중이 오른발에 실린 상태로 스윙하면 뒤땅과 함께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가 만들어집니다. 자신감을 갖고 강하게 왼쪽으로 잘라치듯 스윙합니다.

Point 1 : 벙커샷은 모래를 먼저 치므로 볼을 멀리 보내지 못합니다.
Point 2 : 체중이 오른발에 실리면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가 만들어집니다.
Point 3 : 원하는 거리보다 더 강한 스윙으로 자신 있게 모래를 칩니다.

플레이 반팔 셔츠 | TCPMS2216
더욱 경량화된 소재로 통기성과 퀵드라이 기능이 뛰어나 라운드 중 쾌적함을 제공하는 아이템입니다. T라인의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상큼한 디테일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플레이 팬츠 | TCPMP2610
높은 UV 차단 기능과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효과 및 퀵드라이 기능이 겸비된 기능성 아이템입니다. 팬츠의 옆 라인에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세세한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은 제품입니다.

글 | 류시환     사진 | 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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