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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골프포위민] TITLEIST HEAT-UP 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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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도와준다.
TITLEIST HEAT-UP VEST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서 추운 날씨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도와주는 발열 조끼(Heat-Up Vest)를 출시합니다.
배터리 충전식 발열 조끼 하나면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라운드나 야외 활동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잔뜩 움츠러드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라운드를 포기할 리는 없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또 바람이 불거나 추워도 짜릿한 샷의 즐거움을 포기하거나 미리 잡힌 부킹을 취소할 수도 없는 것이 바로 골퍼들이니까요. 추운 날 라운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방한입니다. 추운 날씨에 라운드를 하다 보면 몸 자체가 경직되어 있어 샷이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작은 실수 하나에도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게다가 주로 산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에서는 산바람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골퍼들이 추위를 막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패딩 아우터는 기본이고 기모 팬츠를 입는다거나 옷을 여러 겹 껴입기도 하고 귀마개나 레그 워머 등 액세서리까지 신경 쓰게 됩니다. 하지만 옷만으로는 매서운 추위를 견디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 스윙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움직이는 것조차 답답합니다. 이럴 때 뭔가 스마트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은 없을까 찾게 되는데,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어패럴에서 골프업계 최초로 출시한 발열 조끼를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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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따뜻해도 퍼포먼스가 달라진다
사실 추울 때 등만 따뜻해도 온몸에 열이 퍼지면서 추위를 덜 느끼게 됩니다.
F/W 시즌을 맞이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서 등을 따뜻하게 하는 획기적인 발열 조끼를 출시합니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은 투어 선수들의 경험과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제품 하나도 골퍼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발열 조끼 역시 추위 때문에 퍼포먼스에 영향을 받는 골퍼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골퍼들의 편안한 스윙을 위해 상반신 전체가 아닌 등판만 감싸는 디자인으로 등에서부터 체내까지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 앰버서더 나예진 프로는 “겨울에 선수들이 시드전을 치르는데 너무 추워서 보온성이 뛰어난 낚시 조끼까지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스윙에 영향을 줄까봐 선뜻 입기가 어렵다. 핫팩이 편리하긴 하지만 살에 직접 붙일 수 없고 옷에 붙이는 거라 떨어지면 열 전달도 안 된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의 발열 조끼는 그야말로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합니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 발열 조끼의 가장 큰 특징은 충전기, 배터리, 히트업 조끼 3가지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발열 기능성 웨어들이 발열 안감을 사용하는 것에 그쳤다면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의 발열 조끼는 배터리 충전식에 온도까지 강-중-약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충전된 배터리는 조끼 옆 부분의 작은 포켓에 넣으면 됩니다. 또 발열 조끼에 내장돼 있는 발열판은 기존에 열선으로 활용되던 니크롬선이 아닌 탄소발열섬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탄소발열섬유는 강력한 원적외선 복사열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온몸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다가 가벼운 동시에 물 세탁이 가능하며,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티셔츠나 스웨터, 아우터 등과 함께 다양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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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효과와 디자인, 활용도 모두 만족스럽다
기온이 떨어진 어느 날, 지산컨트리클럽에서 나예진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2명이 함께 발열 조끼를 직접 테스트해 봤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골프포위민의 골프 담당 노현주 에디터와 올해 골프에 빠져 열정적으로 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장지연 씨. 우선 발열 조끼를 보자 장지연 씨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블랙 컬러에 브랜드 로고만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노현주 에디터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성 조끼라고 하기에 디자인은 기대를 안 했어요. 그런데 그동안 흔히 보던 기능성 조끼와는 다르게 세련된 것 같아요. 게다가 가볍고 얇아서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여자는 S, 남자는 L 사이즈가 있고 허리 부위가 벨크로 형식이라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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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위를 많이 탄다는 나예진 프로는 누구보다도 발열 조끼를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했습니다. “입자마자 금방 따뜻해졌고 몸에 밀착돼 열 전달감도 만족스러웠어요. 골퍼들은 몸 회전 때문에 겨울에도 얇게 입고 싶어하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윙에 전혀 지장이 없죠. 배터리도 옆구리 뒤쪽에 있어 방해가 되지 않고요.” 온도는 각자 원하는 대로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조끼를 입고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온도가 강일 때는 4시간(라운드 한 번 하는 시간 동안 유지), 약일 때는 10시간까지 열이 유지돼 라운드 시작부터 끝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 발열 조끼를 경험한 세 사람이 말하는 공통점 하나는 골프 칠 때뿐 아니라 다른 야외 활동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라는 것. 등산이나 낚시, 스키나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또 가볍고 얇아 평상시 이너웨어에 발열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코트를 걸쳐도 좋습니다.
이번 시즌 골퍼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의 발열 조끼. 이제 필드에서나 일상생활에서도 겹겹이 입을 필요 없이 발열 조끼의 전원을 켜 보세요. 강력한 보온 효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발열 조끼를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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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가 심한 쌀쌀한 날씨 ] 니트 + 발열 조끼 + 패딩 조끼
"겨울에 라운드할 때 패딩이 너무 두껍고 불편해 샷을 할 때는 벗었다가 다시 입었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니트 위에 타이틀리스트어패럴 발열 조끼를 입고 가벼운 방풍 스웨터나 패딩 베스트만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에디터 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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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날씨 ]이너웨어 + 발열 조끼 + 니트를 믹스한 패딩 아우터
"평소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옷이 불편하면 안 입게 돼요. 그런데 이 발열 조끼는 몸에 착 밀착돼 마치 안 입은 것처럼 편했어요. 골프 칠 때뿐 아니라 평상시 코트 안에 입어도 좋을 것 같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 감성파워아카데미 원장 장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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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칼바람과 영하의 날씨 ]이너웨어 + 발열 조끼 + 방풍 스웨터 + 패딩 아우터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딱 필요한 제품이에요. 이젠 겨울 라운드가 그렇게 걱정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프로들, 특히 시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과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는 골퍼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 프로골퍼 나예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발열 조끼 (남성용) 자세히보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발열 조끼 (여성용) 자세히보기

글 | 유희경   사진 | 이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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